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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은 어디에 투자하고 있을까

킴워런 2020. 9. 2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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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전도사 킴워런 입니다.


워런버핏이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워런버핏은 버크셔해서웨이라는 회사의 CEO입니다.

 시가총액 한화350조의 엄청난 대기업입니다.

A주는 한화 약 3억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1주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

B주는 한화 약23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뉴욕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워런버핏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투자를 한 기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중 투자비중이 가장 큰 3가지 종목에 대해서만 간단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출처 - RS, Relationalstocks


#1위 애플 ( 포트폴리오의 44.18%)



워런버핏이 처음 애플에 투자한것은 2016년인데요.

670억 상당의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IT기업에 투자한것은 IBM 이후 처음이었습니다...(IBM투자는 실수로 인정했습니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분야는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 말했는데 

애플의 제품을 소비재로 인식하고 미래의 성장성을 본듯합니다.

애플주식기준 6%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2위 뱅크 오브 아메리카(10.85%)



미국에서 TOP3안에 드는 거대 은행기업입니다.

워런버핏은 싸게사서 비쌀때 팔자! 라는 투자원칙보단

 거대기업을 가치에 맞는 가격으로 지불하자 라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버핏이 생각한 미래가 몇년뒤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은행의 탄탄한 해자를 생각한 투자인듯 합니다.


#3위

코카콜라(8.82%)

1987년 주식붕괴로 어떤기업이든 값싼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시기가 있었습니다.( 과거의 코로나처럼)

비밀리에 매수를 진행하고 1989년인 2년이 지나서야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서한을 통하여 매수를 공개했습니다. 

구매한 주식의 수는 무려 1400만 주.





"당신이 10년간 어디론가 떠나간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리고 당신은 투자를 한 건 하고 싶어 합니다. 현재 당신은 모든 상황을 잘 알고 있지만 당신이 떠나 있는 동안에는 처음 결정한 바를 바꿀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제품의 시장이 계속 커지고, 업계에서 선두 주자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높은 성장을 이룰 것이 확실시 되는 회사로서 코카콜라만 한 기업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담하건대 내가 다시 돌아왔을 때 이 회사는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사업을 하고 있을 겁니다."

-워런버핏-





2019년부터 아마존의 주식을 조금씩 매수했고 

2020년 도미니언에너지, 일본의 5대종합상사, 금, 스타트기업 인 스노우플레이크 등 

 1천억달러를 현금(미국단기국채)으로 가지고 있으며 기회가 날때마다 주저않고 기업을 매수중에 있습니다.

(투자를 하지 않을 때에는 1년간 감감무소식이기도 하답니다..)



사실 워런의 포트폴리오를 똑같이 따라한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펀드매니저들이 똑같이 복제해서 펀드도 만들고 사람들한테 판매를 했다고 해요


워런버핏이 그걸 막고자 버크셔해서웨이 B 주식을 만들기도 했고요.





무작정 같은 종목을 사는것이 도움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전무후무한 최강의 투자가이니까요.


그러나 투자의 선택과 책임은 오로지 자신몫이니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에요.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비싼가격에 매수한 주식은 손해를 볼 수 있다고 워런버핏도 말을 했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궁금하신 점 댓글 남겨주시구

좋아요 한번씩 꼭 부탁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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