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하기 전 꼭 알고가야 할 것

안녕하세요.

주식전도사 킴워런입니다.

오늘은 투자의 태도라는 책을 읽고

여러분들께 알려주고싶은 내용들이 생겼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복리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는데

이 책을 보고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저자는 주식투자 중 

손실이 절대적으로 나면 안되는 이유를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동차 경주를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아무리 차량의 성능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도 

사고가 난 차량이 패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고가 나면 보험처리, 차량수리 등 시간이 지체될 수 밖에 없기때문이죠.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아래 표를 이용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년차	2년차	3년차	4년차	5년차	6년차	7년차	8년차	9년차	10년차
1억 X 1.5 = 1.5억	1.5억 X 1.5 = 2.25억	2.25억 X 1.5 = 3.37억	3.37억 X 1.5 = 5.06억	5.06억 X 1.5 = 7.59억	7.59억 X 1.5 = 11.39억	11.39억 X 1.5 = 17.08억	17.08억 X 1.5 = 25.62억	25.62억 X 1.5 = 38.44억	38.44억 X 1.5 = 57.66억

1년차	2년차	3년차	4년차	5년차	6년차	7년차	8년차	9년차	10년차
1억 X 1.5 = 1.5억	1.5억 X 1.5 = 2.25억	2.25억 X 1.5 = 3.37억	3.37억 X 1.5 = 5.06억	5.06억 X 1.5 = 7.59억	7.59억 ÷ 1.5 = 3.79억	3.79억 X 1.5 = 5.69억	5.69억 X 1.5 = 8.54억	8.54억 X 1.5 = 12.81억	12.81억 X 1.5 = 19.22억

10년동안 연50%의 수익률을 달성 했을경우 

손실을 하나도 내지 않으면 57억6천6백만원이 됩니다.

그러나. 6년차에 보이는 것처럼 50%의 손실을 내게 되면 19억2천2백만원이 됩니다.

차이는 자그마치 40억 이나  된다니 

저는 복리복리 노래를 불렀지만 아무리 복리로 돈을 부풀려도

중간에 손실을 내버리면 그 동안의 수익들이 물거품이 된다는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워런버핏의 투자법칙 제1법칙은 절대 잃지 않는다. 이고,  제2법칙은 1법칙을 잊지 않는다.

다들 많이 들어보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저희같은 개인투자자들은 손실을 내는게 당연합니다.

워런버핏도 IBM, 델타항공, 덱스터 등 수많은 실수를 해왔고 또 할것이라 호언장담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지금 하셔야 할 일은

하루라도 빨리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시작을 해서 경험을 쌓고 세계의 많은 투자스승들의 책을 읽으면서

성공적인 개인투자자가 되는것입니다.

남들따라 투자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다져서

복리를 이용한 자만이 부자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시작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 워런버핏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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