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가장빠른길

취업 후 1년 현실재테크 후기

킴워런 2020. 10. 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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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전도사 킴워런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장에 취업 후

1년간의 현실재테크에 대해 후기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작년 11월4일 입사를 했고

1월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생활비대출300만원과 2달간 펑펑쓰느라 바빴음)


주식투자는 옛날부터 너무하고싶어서

월급받은돈을 적금하듯 다 주식투자를 했습니다.

(월 170정도)

중간에 코로나로 마음고생을 하긴 했지만

월급이 들어올때마다 꾸준히 매수를 했어요 !

(ETF 60%, 보통주 40%)

현재날짜(10월9일기준)


(저는 거의 95퍼센트를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있어요..

국내주식이라고 표시된 부분도 미국ETF입니다 ㅎ)



7월정도가 되서

주식시장이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고 

투자하기가 망설여 지더라구요..


워런버핏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환호할 때 가장 조심해라는 말이 머릿속에 남았어요..



월급은 들어오고 

적금을 해야해나.. 계속 고민을 했어요

좋은 재테크수단을 찾다가


미국채권 etf를 알게됬습니다 !!


20년이상 장기채부터 1년미만 단기채 까지 다양하게 있었고


거의 다 배당금이 2%정도였어요.


ETF는 주식처럼 사고팔고가 가능했어요. 

그런데 운용수수료와 판매수수료가 붙으니 


국내에 있는 저축은행과 이자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이다뱅크라는 은행에 파킹통장을 개설했습니다.



 말그대로 금방쓸돈을 저장해놓는 개념으로 사용했어요.

이자는 500만원 - > 4000원에서~5000원

월단위로 이자가 나오네요.


사이다뱅킹 파킹통장은 연 1.5% 금리를 적용합니다.





사람들이 적금을 해서 종잣돈 부터 마련하라 말을 했지만


투자를 하면서 코로나때도 현금이 많았으면 더 살 수 있었는데


사회초년생이라 모아둔 돈이 많지않아 투자를 못한게 아쉬웠어요..


언젠가 있을 금융위기에 대처하려고 했어요 ㅠㅠ(사람들이 두려워 할때)


물론 저도 두려워서 주식매수를 꺼려할 수도 있겠지만


그때까지 공부도 열심히하고 돈도 최대한 아껴보려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취업하고 해온 돈관리였습니다 !






혹시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 

더 좋은 재테크도 말씀해주세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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