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전도사 킴워런

안녕하세요.주식전도사 킴워런입니다. 오늘은 제가 직장에 취업 후1년간의 현실재테크에 대해 후기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작년 11월4일 입사를 했고1월부터 돈을 모으기 시작했어요. (생활비대출300만원과 2달간 펑펑쓰느라 바빴음) 주식투자는 옛날부터 너무하고싶어서월급받은돈을 적금하듯 다 주식투자를 했습니다.(월 170정도)중간에 코로나로 마음고생을 하긴 했지만월급이 들어올때마다 꾸준히 매수를 했어요 !(ETF 60%, 보통주 40%)현재날짜(10월9일기준) (저는 거의 95퍼센트를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있어요..국내주식이라고 표시된 부분도 미국ETF입니다 ㅎ) 7월정도가 되서주식시장이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고 투자하기가 망설여 지더라구요.. 워런버핏에 관한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사람들이 환호할 때 가장 조..

안녕하세요.주식전도사 킴워런입니다. 오늘은 투자의 태도라는 책을 읽고 여러분들께 알려주고싶은 내용들이 생겼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복리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느꼈는데 이 책을 보고 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저자는 주식투자 중 손실이 절대적으로 나면 안되는 이유를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동차 경주를 예로 들어 설명합니다. 아무리 차량의 성능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도 사고가 난 차량이 패배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사고가 나면 보험처리, 차량수리 등 시간이 지체될 수 밖에 없기때문이죠.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아래 표를 이용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년차 2년차 3년차 4년차 5년차 6년차 7년차 8년차 9년차 10년차 1억 X 1.5 = 1.5억 1.5억 X 1.5 = 2.25억 2.25억 X 1.5 = 3...

주식투자 하기전 모르면 손해보는것들 #1 우리는 시장을 절대 예측할 수 없다 .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인데요. 주식시장은 우울증환자입니다. 매일매일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해요. 사람들은 오늘사서 내일 조금 오르면 주식을 파는 흔히 말하는 단타매매를 주로 합니다.하지만 우리는 시장이 내일 오를지 내릴지 절대 예측할 수 없어요.. 최고의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도 “내가 천체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어도사람의 광기는 예측할 수 없었다.” 라는 말을 했는데요.또한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제가 위에 적은 이 이야기를 또 까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책상이나 화장실거울에 “나는 절대 시장을 예측할 수 없다”라는 글귀를 적어놓고매일 인지하며 투자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합니다. #2 모르면 ETF투자를 하라 ET..

안녕하세요. 주식전도사 킴워런입니다. 저는 지방에서 대기업 생산직으로 종사하고 있습니다.회사는 강성노조가 있고, 무난하게만 흘러가면 그냥 그런데로 살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이렇게 흘러가는대로만 살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절대 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부자는 일을 하지 않고도 먹고 살 수 있음을 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부자가 될까요.예상하셨겠지만 답은 주식투자 입니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우리같은 직장인, 월급쟁이들이 하기에 버거운게 당연합니다.하루종일 연차보고서와 재무제표를 보고있을게 아니기때문에기업조사가 사실상 힘들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ETF(상장지수펀드)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ETF는 주식처럼 사고팔고를 할 수 있는 펀드이고연금저축펀드계좌를 이용하면 세금공제를 엄청나..

주식이 폭락하면 환호해야한다. 안녕하세요 주식전도사 킴워런입니다. 주식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대폰 바탕화면에 주식어플을 뛰어놓고시도때도 없이 주식가격을 확인하곤 합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주식을 하시면서 매일매일 주식가격을 확인하며 슬퍼했다, 기뻐했다 를 반복하시나요. 저도 1년전만 하더라도 그랬습니다.주식가격을 10분마다 들여다보고 떨어지면 팔아야하나.. 생각을 하기도 했죠 오늘 7천원이던 햄버거가 내일 6천5백원으로 세일판매를 한다면 저는 기뻐해야할까요 슬퍼해야할까요. 햄버거가 6천5백원이던 5천원이던 원래가격보다 가격이 싸졌으니 기뻐해야 합니다.. 또한 집에 살면서 날마다 집의가격을 확인하지 않습니다.살고있던 집이 1억원에서 1억 100만원이 된다고 팔아야하나.. 라고 생각을 할까요 ? 주식시장..

존리가 말하는 주식투자 하는법 안녕하세요주식전도사 킴워런입니다. 방송에도 자주나오고 부쩍 화제가 되고있는 인물존 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무조건 주식투자를 하라고 하는데왜그렇게 주식투자를 하라는 걸까요. #1 주식투자를 하지않는게 손해다 우리는 마이너스 금리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적금으로 돈을 불리는 것 보다 인플레이션으로 돈의 가치가 더 빠르게 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이러한 인플레이션을 막을방법은 주식과 같은 재테크이고 무조건 주식틀 해야한다는게 존리의 의견입니다. #2 장기투자하라 한국사람들은 ‘주식’ 이라고 하면 흔히들 패가망신한다. 도박이다 라고 말을 합니다.하지만 도박성이 강한 단타성 투자, 차트를 예측하려하는 트레이딩만을 주식으로 인식하고 색안경을 끼고 주식시장을 바라봅니다.주식은..

주식투자, 언제사야할까 ? 안녕하세요 주식전도사 킴워렌입니다. 여러분들 주식투자 하고는 싶은데 시장이 너무 오른것같아 투자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고민이신분이 많이계실듯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셔야 합니다. 당연히 쉽지 않겠지요 코스피로 예를들어 봅시다. 현재 코스피가 2300입니다. 이 코스피가 2100으로 떨어지면 여러분들이 살 수 있을까요 ? 2100에 매수를 하지못하는 사람은 1900에도 사지못할겁니다. 답은 분할매수에 있습니다. 주식은 조금조금씩 사모으는 겁니다: 한탕을 치려는게 아닙니다. 워런버핏은 1000억 달러가 넘는 현금을 미국단기국채에 보관하고 주식시장이 떨어질때까지 주식을 매수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초보투자자라지만 남의 이야기를 듣고 몰빵투자만 하지않는다면 충분히..

펀드매너저의 90%는 시장을 이기지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전도사 킴워런입니다. 혹시 펀드를 가입해보신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펀드는 어떤펀드인가요 ? 1년안에 원금의2배가 된다 라던지20%수익률 보장 !!이라는 말들로 혹해서펀드를 가입하신건 아닌가요. 제가 말하는 '이런' 펀드매니저란 수 년간 손해가 나도 자기보수는 받아먹을 대로 받아먹는펀드매니저를 말하는 거에요. 그런데 대부분의 펀드매니저가 '이런' 펀드매니저 라는거죠.. 대부분의 펀드매니저들은 시장을 이기지 못합니다.그들은 그저 우리 서민의 수수료를 받아먹는 증권사 직원입니다.펀드운용사중 90%는 S&P500의 연평균 수익률인 10%를 초과하지 못합니다.(1년 정도는 운이좋아 이길 수도 있습니다.)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운용보수를 많이주고 ..

주식초보를 위한 ETF 설명 안녕하세요 주식전도사 킴워런 입니다. 오늘은 해외ETF을 시작하는 단계이거나시작하지 않으신 분들을 위한 간단한 지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펀드 쉽게 말해 주식의 모음집 (이것 저것 다사고 싶은데 다 살 돈이 없을때 자산운용사가 꾸려놓은 모음집을 산다고 생각해도됨) 개인투자자가 적으면 수십개 많으면 수천개에 이르는 종목을 사기엔 자금이 부족하거나 부담이 될때 펀드회사에서 개인들에게 일정수수료를 받고 대신 종목들을 투자해줍니다. #S&P500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 라는 신용등급평가회사에서 선정한 Top1-500까지의 기업의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가중 평균하여 산출한 지수 #다우지수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 미국의 다우존스사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우량주식 30개 종목을 기준으로..

안녕하세요. 주식전도사 킴워런 입니다. 워런버핏이 투자하는 기업에 대해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워런버핏은 버크셔해서웨이라는 회사의 CEO입니다. 시가총액 한화350조의 엄청난 대기업입니다.A주는 한화 약 3억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1주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B주는 한화 약23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현재 뉴욕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 나날이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워런버핏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투자를 한 기업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중 투자비중이 가장 큰 3가지 종목에 대해서만 간단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1위 애플 ( 포트폴리오의 44.18%) 워런버핏이 처음 애플에 투자한것은 2016년인데요.670억 상당의 주식을 매수했습니다.IT기업에 투자한것은 IBM 이후 처음이었습니..